오늘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바로 새 것이다. 새 것이 된다는 것, 새롭게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실존의 본질에 속한다. 그리스도인은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것처럼 새로운 존재이며 새 것이 된 존재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서는 새로운 존재로 인정된다. 그리스도인은 중생 즉 거듭난 자, 성령으로 난 자이며,  이전에 지으심을 받은데서 변화를 받아서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니이체는 인간은 초극되지 않으면 안되는 그 어떤것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새롭게 되어야하만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성경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대해서 말한다. 새 사람, 새 세상, 새 피조물, 새로운 중보, 새 언약,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길 , 새 영과 새 마음, 새 창조, 새 계명...이렇게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새로운 지평위에 펼쳐진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범죄하여 부패하게 되고 연쇄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도 함께 부패하게 되었다. 이제 세상은 강포와 폭력이 난무하고 서로 물고 먹으로 지배와 학대에시달리는 약육강식의 터전으로 변하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죄악 중에 방황하며  비참하고 처절한 생존에 시달리면서 자력으로는 결코 변화될수 없는 무능하고 무력한 존재로 일평생 살아야하는 무거운 짐진 운명의 존재가 되었다. 사랑받기위해서 만들어졌던 인간은 이제 사랑받을 수없는 삶의 칼 날 위에서 사망의 가시에 찔리며 죽어야 하는 저주와 썩어짐에 종노릇하는 숙명에 시달려야만 한다. 이런 필연적인 숙명에서 인간은 스스로 빠져 나올수 없다.



이렇게 살아야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 씨로 이스라엘을 이루게 하시고 그 중에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보내시며 그 종들은 부지런히 보내사 구원의 메시야를 증거하고 마침내 때가 되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얻는 놀라운 은혜를 베풀었다. 그래서 죄로 죽게 된 인간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삶을 얻게 되었다. 또한 사람이 썩어 없어질 육신에 종노릇 하지 않도록 그의 성령을 보내어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영을 따라 살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된 새로운 존재로 만드셨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것은 새로 지음을 입었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었지만 하나님을 배신하고 패역하여 스스로 허무한 길로 가서 썩어짐으로 소멸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존재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를 다시 불러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살 수 있는 거룩한 존재로 회복하였기에 이것은 새로운 창조 즉 다시 창조함을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그래서 첫 창조에 대해서 재창조 혹은 새창조라고 말하여진다.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피조세계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의 자유함이 나타날 때를 다른 피조물들이 탄식하여 간절히 기다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로마서 8장 19-23절 참조). 사람이 범죄했을 때 다른 모든 피조세계도 함께 타락하게 되고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새롭게 지음을 입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다른 피조 세계도 사람과 함께 새로운 존재로 변화를 받는다. 세계는 바로 사람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온 세상의 왕이요 또 한 교회의 머리이다. 그리스도안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움을 얻으며,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낡은 것이 새로운 것으로 변화된다.



그리스도는 새로운 언약의 중보이며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브리서 9장 15절)- 새 계명의 선포자이다: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장 34절).그는 또 우리에게 새롭게 다시 올것이며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서 그와 함께 영원한 새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 끝에 만물을 새롭게 할 것이며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요한계시록 21장 5절) -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 산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24절)

또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을 입은 자들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로새서 3장 10절) 그래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래서 성경은 새롭게 지음을 받아 새 사람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1-2절)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사람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대로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서 새롭게 살면서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 하나님 종국에 만물을 새롭게 할때까지 우리는 우리가 사는 삶의 터전 이 세상을 새 사람이 사는 터전으로 새롭게 만들어가야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부르시고 성령안에서 새로 나게 하사 새로운 사람을 사느 새 사람으로 지으신 목적일 것이다.



하나님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부르사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지으시니 감사합니다. 죄악 가운데 살면서 예수를 믿을 수 없는 우리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인치사 예수를 믿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나그네로 사는 이 땅에서 눈물과 슬픔을 이기고 새 해늘과 새 땅을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증오와 미움으로 얼룩져 결코 사랑할 수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요 주의 자비입니다. 우리에게 항상 은혜와 자비를 베푸사 우리로 계시의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말씀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 이 세상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변화된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항상 어디서나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살아계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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