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믿음의 책이다. 그리고 믿는 자들의 삶에 대한 책이며 믿는 자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책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그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으로 교훈하신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대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도록 가르치는가? 성경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든 사람을 대하여 어떻게 살도록 가르치는지 문자적으로 몇 구절을 찾아 보자.



1. [롬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2. [롬12: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3. [고전10: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4. [갈6:10]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5. [빌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살전5: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7. [살전5: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대충 이 일곱 구절이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살 때에 믿음의 가정이나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해서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성경 본문일 것이다. 위에 내용을 몇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이다. 누가 나에게 악한 말을 하거나 악한 일을 꾀하였다고 나도 똑같이 그에게 그와같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친히 가르치시기를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마태복음 5장 38-41절)라고 했고 또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장 43-44절)라고 하였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잠언의 구절을 인용하여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로마서 12장 19-20절)고 가르친다. 잠언에서도 "너는 그가 내게 행함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잠언 24장 29절)고 가르친다. 악을 악으로 갚는다든지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보복이나 원수를 갚지 말라는 것이다. 악으로 악을 맞서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어떤 경우에도 악을 생각하거나 꾀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선을 도모하라는 것이다. 즉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데서 멈추지말고 한 발 더 나아가서 모든 사람을 향하여 선을 도모하라는 가르침이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모든 사람에게 선을 도모해야 한다. 자기 형제에게만 잘해주고 같은 믿음의 식구에게만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향해서 선을 좇아서 행하며 선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착한 일을 하라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장 13-16절) 그리스도의 제자는 세상에서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이와 같이 착한 일로 거룩함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다.



세째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 즉 싸우려 하지말고 악으로 악을 갚으로 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며 사람들과 평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읽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할수만 있다면 평화를 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싸우기 보다는 화평케 하는자로 살아라는 말이다. 예수께서도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9절)라고 말했다.



네째 관용의 자세를 가지라는 뜻이다. 모든 사람으로 너희 관용을 알게하라는 말씀은 결국 모든 사람이 볼때에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관대하다는 관찰적 결과를 얻도로 행동하라는 교훈이다. 세상의 사람들이 볼 때에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관대하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한다. 관대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허물과 실수에 대해서 언제나 너그럽게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음을 말할 것이다. 정죄하지 아니하고 허물을 탓하지 아니하고 기꺼이 용서하고 사람들의 약점을 허물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무엇이든 베풀고 아끼지 말고 후하게 베풀라는 가르침일 것이다. 싸워서 이기려 하지 말고 너그럽게 수용함으로 평화를 도모하라는 말이 될 것이다.



다섯째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아야 한다. 쉽게 성내고 쉽게 싸우려고 하지 말고 항상 오래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랑에 대한 정의에서도 사랑은 오래 참고에서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는 것으로 끝난다. 참된 사랑은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악을 악으로 갚이 않기 위해서, 선을 도모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과 평화하기 위해서, 또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오래 참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오래 참는 미덕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성령의 9가지 열매에 이 오래참음이 포함되고 있을 것이다. 오래 참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오래 참기 위해서 성경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우리는 이 말씀을 자주 인용하고 기억하면서도 이 말 앞에 있는 말 즉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데살로니가 전서 5장 15절)의 말씀을 생각지 않는다. 바로 이 말씀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시고 살도록 주신 은혜가 바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다. 이렇게 사는 동안 모든 선을 좇는 일에 오래 참을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그리스도인은 행동할때 자신의 유익만을 구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모든 사람이 기쁘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빛과 소금의 삶이다. 빛이 어둠을 밝혀 주듯이, 소금이 썩고 부패하는 것을 막아 주듯이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에 있어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유익을 주도록 행동해야 한다. 기쁨만이 아니라 유익도 주어야 한다. 기쁜 것과 유익한 것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 유익이나 자기 가족이나 자기 친구들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고 모든 사람에 유익이 되게 행동해야한다.



일곱째 이러한 모든 행위의 결과로 모든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행동해야 한다.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어 기꺼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갈망하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의 행위의 궁극적 목표는 많은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구원을 얻게 하는 일일 것이다. 오늘날 나의 이웃이 구원되는데 하나님은 나의 행동을 사용하고자 한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바로 내 이웃이구원되는 길이 될수 있다. 오늘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사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게 하시고 모든 사람으로 나를 인하여 기쁘고 유익되어 결과적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를 원하신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악을 품지 말고 악을 행하지 말고, 이웃이나 모든 사람에게 원수갚는 마음이나 복수심을 품지 말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선을 행하고 그들과 평화하고 그들을 오래 참고 그들에게 관대하게 행하고 그들이 기쁘하고 유익을 얻도록 행동하여 궁극적으로 그들을 구원하도록 행하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인하여 우리는 이러한 성경을 가르침을 생활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한없이 부어주사 이 모든 일에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서 하나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흠없고 점없이 온전히 거룩함으로 설수 있게 있도록 보전할 것을 우리는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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